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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'카쉬전'에 가서 자코메티의 모습을 보았다.
이 조각가가 누군지 몰랐지만, 왠지 이름이 낮익어서 골똘이 생각해 보니,
가방에 '자코메티의 아틀리에'라는 책 때문이었다..
카쉬가 찍은 자코메티와 장 주네가 쓴 자코메티는 같은 사람이었다.
이런 바보같은... ㅋㅋ
제주로 오는 길에 다 읽어 버렸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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